• April 21, 2024

‘마인크래프트’냐고- 조이시티, -해피시티 , ‘심즈’ 보다 ‘룰더스카이’-

조이시티가 22일 공개한 신작 게임 '해피시티'의 영상을 두고 '마인크래프'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각진 캐릭터와 배경 때문이다. 초반에는 배경까지 각진 형태였다가 후반에는 각진 캐릭터와 실사 비율의 배경으로 바뀐다. 이를 두고 '실망스럽다'는 반응과 그래도 예전에 즐겼던 '해피시티'가 다시 출시되서기대된다는 반응이 교차하고 있다.

이번 '해피시티'의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주사위의신’ ‘룰더스카이’ 등 조이시티를 대표하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상징성을 가진 다양한 유닛과 아이템이 등장하며, ‘해피시티’의 컴백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프리스타일’의 대표 캐릭터 사루는 알람 소리를 듣고 포탈을 통해 낯선 장소로 떠난다. 그곳에서 호버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조이시티 게임을 마주하게 되고, 또 다른 공간인 ‘해피시티’의 세계로 접속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영상을 통해 조이시티는 향후 ‘해피시티’를 중심으로 자사 게임들의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며, 주요 타이틀 간의 재미와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피시티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어디가 해피시티인가'라며 각진 캐릭터와 배경 등으로 인해 해피시티와 닮은 점을 찾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이와 관련 조이시티 담당자는 '왜 마인크래프트 그래픽인지'를 묻는 질문에 "현재 게임은 개발 중인 상태로, 캐릭터 그래픽 역시 변경 가능성이 있다.영상 말미 부근의 캐릭터는 사각 형태가 맞으나 맵 전체 오프젝트는 실사 비율로 개발됐다.캐릭터의 최종적인 모습은 확답 드리기 어렵다"면서 각진 캐릭터가 실사 비율의 캐릭터가 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해피시티

해피시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와 관련해서는 "현재는 동명의 게임이라는 수준 밖에 되지 않지만, 해피시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의 향수를 자극시킬 수 있는 다수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고 답했다.

또 심즈와 닮았다는 누리꾼의 의견도 있었다. 그렇다면 심즈와 어떤 점이 닮았고, 어떤 점이 다를까? 조이시티 담당자는 "게임이 좀더 개발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 심즈와는 다른 게임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과거 '룰더스카이'같은 SNS게임처럼 이용자들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출시일을 묻는 질문에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3~4분기에 진행 예정인 소프트 론칭을 통해 출시 일정을 좀더 구체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