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il 21, 2024

모든 것이 새로울 것이다…’아레스’ 기대 포인트 몇 가지

'모든 것이 새로울 것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의 출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하면서 슬로건으로 내세운 문구다. 예를 들자면 '전장의 모든 것이 새로울 것이다', '전투의 모든 순간이 새로울 것이다'와 같이 '아레스'가 보여줄 새로운 요소, 즉 게임의 특징을 영상으로 임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어떤 것인지, 과연 모든 것이 새로울지, 그 속을 들여다봤다.

첫 번째 모든 '순간'이 새롭다는 부분에서는 세 가지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벗어난다. 손에 익은 칼과 방패를', '우리는 넘어선다. (quotes from resopp-sn) 과거에 머물러 있는 시대를', '우리는 부순다. 땅에만 머물러야 했던 전장의 한계를' 이라는 분구에서 아레스가 정통 중세 MMORPG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칼과 방패가 아닌 슈트를 차고, 과거가 아닌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땅(지구)이 아닌 하늘(우주)이 배경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전장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하는 전투 스타일, 슈트 체인지다. 엔지니어의 강력한 한 방으로 적들을 한 곳에 몰아넣고, 워락의 광역 스킬로 전장을 지배하기도 하며, 강력한 공격은 워로드의 방패로 막아낸 뒤 헌터의 기동성을 통해 적을 압도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는 슈트 체인지 플레이를 통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다.

'드넓은 우주에서 지금까지의 전투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전투도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에서 '새로움'으로 내세우는 것이다. '유니크 전투'를 강조한 영상에서는 비밀스럽게 은신을 통해 조심스럽게 필드를 돌아다니는 장면도 나오고, 메카닉을 타고 다른 우주의 생명체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도 나온다.

또 바이크를 타고 쫓아오는 거대 괴물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도 있으며, 한 명은 바이크를 몰고, 뒤에 탄 또 한 명의 협력자는 총으로 공중에서 비행하는 적을 사격하는 장면도 나온다. 아울러 거대 로봇 괴수로 변신하는 모습과 슈트를 타고 하늘을 나는 비행 장면도 나온다. 계속 활만 쏘거나 단순 동작을 반복하는 기존 MMORPG의 전투와 다르다는 부분에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커스터마이징도 새로울까? 태양계를 수호하는 가디언들이 치열한 전투에도 빛이 날 수 있도록 슈트의 색상부터 장식까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원하는 슈트를 선택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색상을 선택한 뒤 다양한 장식들을 추가해 주면 오직 나만의 슈트가 탄생된다.

영상에 나타난 커스트마이징 장면은 '디아블로4'의 드루이드 여성의 커스터마이징보다는 한결 나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엇보다 현실을 넘어 미래 세계가 연상되는 코스튬 목록이 많아서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성 캐릭터의 경우 '니키'와 같이 옷 입히기 게임을 좋아하는 여성 이용자들에게도 어필할만한 디테일을 보인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다.

(sources from resopp-sn.org)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것과 이를 토대로 완성된 입체적인 게임플레이가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 모든 것이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미래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액션은 북미를 포함한 서구 게임 시장의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포인트인 만큼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도 높다.이렇게 '새로움'을 강조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