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il 16, 2024

역대급 규모로 펼쳐지는 지스타 2023…어떤 게임 나올까-

어느덧 1개월도 안남은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넥슨과 펄어비스 같은 일부 대형 게임사가 불참하지만 그래도 엔씨소프트, 넷마블,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RPG, 크래프톤 등 많은 게임사들이 참가하며 올해 연말과 내년에 출시할 대작 게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8년만에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엔씨소프트는 총 7개 작품을 공개한다. 그 중 시연작은 3개다. 엔씨가 지스타에서 공개할 게임은 PC 루트 슈터 게임 ‘LLL’과 닌텐도 스위치용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 크러쉬’, 그리고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가 있다. 이 게임은 모두 시연이 가능한 작품이다.

이 밖에도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는 PC용 MMORPG ‘쓰론 앤 리버티’와 실시간 전략 게임 ‘프로젝트 G’, 그리고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M’도 공개된다. ‘쓰론 앤 리버티’는 데모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으로 개발진들이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쓰론 앤 리버티’는 자동 플레이를 삭제하는 등 지난 5월 베타테스트 이후 변화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을 출품한다.

‘오픈월드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를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됐다. 별의 파편을 수집하고 각 대륙을 탐험하는 오픈월드 콘텐츠로 구성됐고 넷마블은 스토리 모드와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모드도 공개한다.

‘RF 프로젝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며 PC와 모바일로 출시할 예정이다. 2004년 출시된 이후 20여년간 서비스했던 ‘RF 온라인’ IP를 계승하고 확장시킨 고퀄리티 MMORPG로서 특유의 SF 세계관을 고퀄리티로 표현한다. 3개 국가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RVR이 특징이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바이오 슈트를 착용하고 직접 탑승하는 거대 로봇과 거대 소환수와 함께 미래형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데미스 리본’은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을 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특별한 힘을 가진 커넥터(플레이어)가 세상의 혼돈과 멸망을 막기 위해 오하츠를 회수하는 모험을 그린 RPG로신화나 역사 속 영웅을 현대화한 다양한 초월자가 등장한다.커넥터와 함께 전투하는 초월자는 각가 매력적인 배경 스토리를 갖고 있고 이들의 화려한 스킬과 초월기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하여 보는 재미와 액션의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지스타 춮품을 알렸다. ‘로스트아크’는 글로벌 6,000만명의 가입자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MMORPG다. 그 ‘로스트아크’의 모바일 버전이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팬들은 주목해야 할 것이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 탄탄한 게임성을 계승하고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완성도 있는 게임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10월 26일, 티저 페이지를 통해 지스타와 관련한 정보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서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다. 플레이어는 이미르 대륙에서 세상의 종말인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의 캐릭터는 페이셜 캡처를 통해 사실적인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 4 베이스볼’도 공개할 예정이다. 실사풍 그래픽으로 개발된 야구선수들을 조작하며 현실적인 야구 게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며, 야구 시합은 물론 선수를 얻고 팀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요소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두 게임 모두 이번 지스타에서 직접 시연이 가능하다.

크래프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래프톤은 아이언메이스의 ‘다크 앤 다커’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에 해당 IP를 활용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빅게임스튜디오도 이번 지스타에 출전한다. 이 회사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이어 오픈월드형 RPG ‘브레이커스’를 개발 중이다. 지난 9월에는도쿄게임쇼 2023을 통해 ‘브레이커스’를 유저들에게 선보이며, 게임 시연을 비롯해 다양한 굿즈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브레이커스’는 세상을 되돌리기 위해 잠공정을 타고 신들의 서고로 향하는 ‘브레이커’들의 모험 스토리를 그린 애니메이션풍의 액션 RPG다.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면서 실시간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동료들을 모으는 수집의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티 조합과 스킬 연계에 따른 공략으로 전투의 재미를 살렸으며 짜릿한 손맛을 자랑하는 화려한 스킬 연출이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웹젠은 아직 지스타 출전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웹젠은 ‘테르비스’와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등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테르비스’는 웹젠의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202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규 IP로 ‘2D 재패니메이션 풍의 수집형RPG다.‘테르비스’는 라틴어 테라(Terra)와 오르비스(Orbis)의 합성어다. 게임이 진행되는 세계를 통칭하는 단어이자 게임 속 세계관의 중심이 되는 여신의 이름이다. 이 외 자세한 게임 정보는 올해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총 5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된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인기 IP로, 웹젠은 올해 10월로 예정된 애니메이션 2기 방영 일정에 맞춰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웹젠은 자회사 ‘웹젠레드스타’는 ‘뮤IP’를 활용해 언리얼엔진5에 기반한 MMORPG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자회사인 ‘웹젠레드코어’ 역시 언리얼엔진5 기반의 신작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quotes from resopp-sn)

신규 개발사 뉴노멀소프트의 처녀작 'CCG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도 주목할 만 하다. 뉴노멀소프트는 ‘아덴’, ‘카오스 모바일’, ‘이카루스 이터널’ 등을 제작한 개발 인원들이 모여 만든 신생 개발사다.

‘템페스트’는 이용자들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완전한 시즌제로 진행된다. 박장수 대표는 타 카드 게임에서 특정 카드를 모드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예시로 들며 ’템페스트’는 완전한 시즌제이기에 시즌 1에 100장을 뽑았다면, 1년 뒤인 시즌 4에 돌아와도 100장의 카드는 다시 뽑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기조다.

시즌이 바뀌게 되면 지난 시즌의 카드가 새 시즌의 카드로 변경되기에, 새로운 카드를 학습하는 재미와 덱 빌딩의 재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다다. 이러한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이용자 수를 유지하는 것이 ‘템페스트’와 뉴노멀게임즈의 목표다.

‘템페스트’는 2024년 상반기에 글로벌 론칭될 예정이며, 글로벌 E스포츠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시즌마다 리그가 펼쳐질 예정이다. (sources from resopp-sn.org) 이 밖에도 2024년 하반기에는 MMORPG인 ‘프로젝트 SS’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