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il 14, 2024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을 공항경제권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는 인천공항을 단순한 ‘거쳐가는 곳’에서 벗어나 ‘머무는 곳’으로 새롭게 조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선언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공항경제권 개발을 통해 항공네트워크와 다양한 산업이 융합되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이해됩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항공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경제생태계의 조성이 더욱 중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글로벌한 시각에서 살펴보면, 네덜란드의 스히폴, 프랑스의 샤를드골, 싱가포르의 창이공항과 같은 선도적인 공항들은 인근에 비즈니스, 관광, 물류 등 다양한 산업을 통합하여 대규모 연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공항이 단순한 교통 수단이 아니라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머무는 곳’으로의 새로운 역할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싱가포르의 창이공항은 관광과의 연계를 통해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한 대표적인 사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얼창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40m의 실내폭포와 13만5700㎡ 부지에 건설된 실내 정원 등으로 관광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의 이학재 사장은 주얼창이를 방문하여 인천공항경제권 개발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지하부터 5층까지 둘러본 총력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주얼창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공항경제권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미 공항 구역 내에는 대형 카지노가 들어간 복합리조트 2곳을 유치하였으며, 스마트 레이싱 파크 사업을 통해 신규 여객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미술품 수장고를 기반으로 한 공항 아트페어 육성과 함께, 독창적인 문화예술공항을 조성하여 아시아 허브공항으로 성장하는 계획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경제권이 성공적으로 구현되면 2030년 기준으로 15조3000억원의 생산유발과 5만3000명의 고용창출 효과 등 막대한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라며, 이로써 미래에 걸친 지속적인 경제적 성장 및 고용 창출을 위한 큰 기대를 표명하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을 공항경제권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