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il 14, 2024

카지노 주들은 최근 들어서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25일 전날 거래일 대비 140원(1.11%) 하락한 1만 24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지난 17일에는 종가 기준 52주 최저가인 1만 2300원을 기록을 했으며, 또 GKL, 롯데관광개발 등 카지노주들이 최근 52주 최저가까지 떨어지는 등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하락 새는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 중국인 관광객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발 전인 2019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602만 3021명이었지만 작년 1~11월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176만 5749명이다. 같은 기간 일본인 방문객 212만 560명 대비 40만 명 가까이 적은 것입니다.

특히 작년 8월 중국이 한국에 대해 단체 관광객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지 않으며, 지난해 8월 한국에 방문한 중국인 숫자는 25만 9659명이었다. 이어 9월 26만 3940명, 10월 24만 9483명, 11월 22만 1469명 등 30만 명을 넘지 못하고 있고 2019년 8~11월 월평균 50만 명이 넘었던 것에 비하면 아직도 절반 수준입니다. 관광객이 좀처럼 늘지 않는 이유는 중국의 경제 상황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하며, 중국은 부동산 경기 침체, 내수 부진,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 등 각종 악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 관광 허용 효과는 현재까지 미미하다며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중국 경기 부진이라 판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문제가 아닌 글로벌 카지노 업체들의 부진이 영향을 끼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작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실 파라다이스와 GKL에 유입되는 중국 VIP 드랍액은 여전히 견조 하다며 “부동산 경기 불황에 따른 중국 카지노 소비 위축으로 전 세계 카지노 멀티플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증권가는 결국 카지노주의 반등을 위해서는 중국 경기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연구원은 “현재 중국 경제는 극심한 디플레이션 국면을 지나고 있다며 “부동산 침체 및 수출 부진까지 겹친 영향으로 장기화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중국이 경험했던 디플레이션 국면이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2년 수준이었음을 고려하면 현재 디플레이션 국면은 5~7부 능선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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