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il 16, 2024

[칼럼] 독보적인 IP로 2023년 게임계를 장식한 일본 게임회사

올해는 일본 게임 회사의 활약이 돋보인다.

[칼럼] 독보적인 IP로 2023년 게임계를 장식한 일본 게임회사

2023년에 출시된 게임 중에 인기를 얻은 게임을 살펴보면 일본에서 제작한 게임들이 많이 보인다. 간단히 살펴보면 1월에 출시된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가 있고 2월에는 ‘와일드 하츠’와 ‘용과 같이 유신 극’과 ‘옥토패스 트래블러 2’가 3월은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와 바이오 하자드 RE 4’가 있다. 이외에도 ‘라이자의 아틀리에 3’나 베요네타 오리진’, ‘별의 커비 위 디럭스’, ‘시아트리듬 파이널 바 라인’ 같은 게임도 괜찮았다. 앞으로도 전 세계가 기다리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파이널 판타지 16’, ‘스트리트 파이터 6’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직 출시일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반다이남코의 ‘철권 8’도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작품이다.

물론 서양 게임도 ‘호그와트 레가시’와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그리고 출시를 앞둔 ‘레드폴’이나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데드 아일랜드 2’, 그리고 ‘디아블로 4’ 등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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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2023년은 꽤 풍성한 대작 게임이 출시되고 있고 그 중에는 일본 게임이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픈월드 게임과 FPS 등이 유행하면서 일본 게임은 한동안 이에 적응하지 못했다. 닌텐도 이외의 여러 게임회사들은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했고 서양 게임에 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시 기술력을 쌓고 자신만의 장점을 살린 게임을 탄생시켰다.

올해는 다양한 회사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다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닌텐도로서는 처음 도전한 오픈월드 게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그야말로 어머어마한 극찬을 받았고 수많은 게임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더 발전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오픈월드 게임계에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것이며 캡콤의 ‘바이오 하자드 RE 4’는 과거의 히트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키면서 공포와 액션을 멋지게 결합시키며 성공적인 리메이크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액션 롤플레잉으로 변신한 ‘파이널 판타지 16’은 시리즈 최초의 성인 등급 판정을 받으며 현란한 액션과 소환수를 통한 전투 등 오랜만에 명성에 걸맞는 대형 게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올해의 일본 게임은 벌써부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게임을 다수 탄생시키고 있다. 일본 게임의 부활은 게이머 입장에서도 서양 게임에서는 느끼지 못한 재미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상반기에 다양한 인기 게임으로 게이머들을 즐겁게 한 일본 게임회사들이 하반기에도 성공작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