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인터, ‘잡체인지’ 강조한 모바일 MMORPG ‘허츠워’ 6월 15일 출시
게임사 준인터가 오는 6월, 신작 모바일 MMORPG 한편을 출시한다. (quotes from resopp-sn) ‘CHANGE of MMO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허츠워(HeartsWar)'다.
이 게임은 '잡체인지'를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골드로 언제든 구입 가능한 다양한 직업이 구비되어 있다는 점을 기존 MMORPG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 기존 MMORPG에 질려 색다른 MMORPG를 경험하고 싶은 이용자들, 한가지 직업이 아닌 다양한 직업으로 MMORPG를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흑마도사, 나찰, 해적, 백파이어, 쇼콜라티에, 댄서 등 판타지 세계관을 넘나드는 다양한 직업군이 있으며, 플레이어와 함께 전투에 나서는 NPC인 용병 시스템이 존재한다. 용병은 각종 퀘스트, 뽑기, 호감도 시스템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기존 MMORPG에서 한가지 직업으로 플레이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여러 가지 직업을 본인의 스타일과 콘텐츠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경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잡체인징 MMORPG다.
이 외에 250종 이상의 용병과 팀 조합을 통해 판타지 배경의 월드를 탐험할 수 있으며, NPC를 직접 육성할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도 선보인다. 아울러 세력전과 길드전, 공성전 등 다양한 엔드 콘텐츠도 준비됐다. 타운시스템, PVP, 보스레이드, 길드전, 세력전, 공성전 등 다양한 컨텐츠도있다. 또 자원을 채집하고 장비를 만들 수 있다. 과금 없이도 장비와 코스튬 제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준인터 관계자는 “허츠워의 정식 오픈과 함께 임직원 전원은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